第 19 . 法師功德品 (4)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한 문
第 19 . 法師功德品 (4) 제 19 . 법사공덕품 (4)
75,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하사 而說偈言하사 이시세존 욕-중선차의 이설게언 76, 若持法華者는 其身甚淸淨하여 약지법화자 기신심청정 如彼淨琉璃라 衆生皆喜見이니라. 여피정유리 중생개희견 77, 又如淨明鏡에 悉見諸色像하야 우여정명경 실견제색상 菩薩於淨身에 皆見世所有하대 보살어정신 개견세소유 唯獨自明了하고 餘人所不見이니라. 유독자명료 여인소불견 78, 三千世界中에 一切諸群萌과 삼천세계중 일체제군맹 天人阿修羅와 地獄鬼畜生의 천인아수라 지옥귀축생 如是諸色像이 皆於身中現하며 여시제색상 개어신중현 79, 諸天等宮殿과 乃至於有頂과 제천등궁전 내지어유정 鐵圍及彌樓와 摩訶彌樓山과 철위급미루 마하미루산 諸大海水等이 皆於身中現하며 제대해수등 개어신중현 80, 諸佛及聲聞과 佛子菩薩等의 제불급성문 불자보살등 若獨若在衆에 說法悉皆現하며 약독약재중 설법실개현 81, 雖未得無漏- 法性至妙身이나 수미득무루- 법성지묘신 以淸淨常體에 一切於中現이니라. 이청정상체 일체어중현 82, 復次 常精進아, 若-善男子-善女人이 如來滅後에 受持是經하여 부차 상정진 약-선남자-선여인 여래멸후 수지시경 若讀若誦하거나 若解說-若書寫하면 得千二百-意功德하니라. 약독약송 약해설-약서사 득천이백-의공덕 83, 以是淸淨意根으로 乃至聞-一偈一句하고 通達無量邊之義하거든 이시청정의근 내지문-일게일구 통달무량변지의 84, 解是義已하고 能-演說-一句一偈하여 至於一月四月하며 乃至一歲의 해시의이 능-연설-일구일게 지어일월사월 내지일세 諸所說法이 隨其義趣하여 皆與實相으로 不相違背하여 제소설법 수기의취 개어실상 불상위배 85, 若說俗間經書와 治世語言과 資生業等이라도 皆順正法이니라. 약설속간경서 치세어언 자생업등 개순정법 86, 三千大千世界-六趣衆生의 心至所行과 心所動作과 心所戱論을 皆悉知之니 삼천대천세계-육취중생 심지소행 심소동작 심소희론 개실지지 87, 雖未得-無漏智慧나 而其意根이 淸淨如此일새 是人의 有所思惟와 수미득-무루지혜 이기의근 청정여차 시인 유소사유 籌量言說이 皆是佛法이라 無不眞實이며 亦是先佛經中所說이니라. 주량언설 개시불법 무불진실 역시선불경중소설 88,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하사 이시세존 욕-중선차의 89, 是人意淸淨하여 明利無濁穢일새 시인의청정 명리무탁예 以此妙意根으로 知上中下法하며 이차묘의근 지상중하법 乃至聞一偈하고 通達無量義하며 내지문일게 통달무량의 次第如法說하대 月四月至歲하며 차제여법설 월사월지세 90, 是世界內外- 一切諸衆生의 시세계내외- 일체제중생 若天龍及人과 夜叉鬼神等이 약천용급인 야차귀신등 其在六趣中하여 所念若干種을 기재육취중 소념약간종 持法華之報요 一時皆悉知하며 지법화지보 일시개실지 91, 十方無數佛이 百福莊嚴相으로 시방무수불 백복장엄상 爲衆生說法하거든 悉聞能受持하며 위중생설법 실문능수지 思惟無量義하고 說法亦無量하대 사유무량의 설법역무량 終始不忘錯은 以持法華故라 종시불망착 이지법화고 92, 悉知諸法相하고 隨義識次第하며 실지제법상 수의식차제 達名字語言하여 如所知演說하며 달명자어언 여소지연설 此人有所說은 皆是先佛法이라 차인유소설 개시선불법 以演此法故로 於衆無所畏하며 이연차법고 어중무소외 93, 持法華經者는 意根淨若斯라 지법화경자 의근정약사 雖未得無漏나 先有如是相이니라. 수미득무루 선유여시상 94, 是人持此經하고 安住希有地하여 시인지차경 안주희유지 爲一切衆生의 歡喜而愛敬하며 위일체중생 환희이애경 能以千萬種- 善巧之語言으로 능이천만종- 선교지어언 分別而說法하나니 持法華經故이니라. 분별이설법 지법화경고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第 19 . 法師功德品 (4)終
역자 : 고 성 훈 스님 (발행처 : 우리출판사) 사경(寫經)한 사람 : 해 륜(海 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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