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이야기/법문 모음

법정스님 법문에서

海輪 : 大 鏡 2011. 9. 7. 11:13

 

"법정(法頂)스님 법문집" 중에서


 
설령 나쁜 인연으로 금생에 만났다 하더라도,

우리가 신앙생활에 귀의했기에 한 생각 돌이켜서
 
늘 마음을 활짝 열어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전생에 맺힌 매듭도 풀리게 됩니다.

이것이 정진(正進)입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하루하루 달라져 갑니다.

관계 속에서 내가 거듭거듭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이 활짝 열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는 일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글: 법정(法頂)스님 법문집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중 에서


사진:해륜(海輪): 2011년 여름 휴가때 "남해 독일 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