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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을 다녀오다.(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1)

海輪 : 大 鏡 2017. 12. 7. 20:19



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


오래 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경주 남산을 12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다녀왔다.

4시간여를 달려서 서남산 주차장(경주시 배동725.남산 안내소)을 향해서 달렸지만 근무시간(오전9시-오후4시)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자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은 숙소(환화 경주 리조트)로 향했다.

자료는 2일째 조금 일찍가서 이 것 저 것 챙겼다.

자료들을 잠시 검토하니 역시 말로만 듣던 경주 남산은 노천 박물관인 듯하다.

남산 안내소 직원분들의 자세한 설명에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린다.


사진은 같은 불상들을 여러 장을 담아 보았다.

불상들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모습들을 전해 주는 듯했다.


이 번 여행 모습을 포스팅하면서 조금은 두렵고 걱정스럽다.

이 것 저 것 자료를 찾고 기억으로 정리하다보니 약간의 오류가있지않을까 걱정된다.

혹시 오류가 있으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며 읽어 주시고 연락 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서남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남산 안내소에서 안내 자료들을 받은 후에

도로를 건너 삼릉골 초입에 들어 섰다.




삼릉 주변의 송림



삼릉 주변의 울창한 송림



삼릉 주변의 송림



삼릉


삼릉 계곡의 입구에 있는 이 세 왕릉은 아래에서부터 신라8대 아달라왕(154-184),53대 신덕왕(912-917),

54대 경명왕(917-924)의 능으로 주변이 송림으로 둘러싸여있다.

왕릉의 진위에는 약간의 문제가있다는 얘기도있다.




38여년을 내곁에서 수고해주고 경주행에 동행해준  우리집 보살님.









석조여래 좌상



석조여래 좌상





마애관음보살상



마애관음보살상



마애관음보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