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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둘레길

海輪 : 大 鏡 2011. 9. 1. 16:01

 

 




"법정(法頂)스님 법문" 중에서

 
설령 나쁜 인연으로 금생에 만났다 하더라도,

우리가 신앙생활에 귀의했기에 한 생각 돌이켜서 늘 마음을 활짝 열어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전생에 맺힌 매듭도 풀리게 됩니다.

이것이 정진입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하루하루 달라져 갑니다.

관계 속에서 내가 거듭거듭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이 활짝 열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는 일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글: 법정(法頂)스님 법문집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중 에서

사 진: 海 輪(김태봉) :지리산 둘레길 산행중 금계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