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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집을 다녀와서

海輪 : 大 鏡 2012. 7. 7. 23:06

 

궁집을 다녀와서

 

그 동안 궁집앞을 자주 지나 다니면서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항상 폐쇄된 문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기만 했었는데

 

모처럼 오늘 개방을 한다기에 다녀왔는데

 

정말 이렇게 훌륭한 우리의 문화 유산이 사유지라는 이유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완전 개방이 아닌, 

 

사진에서 보듯이 내부는 완전 통제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해결책이 나와서 

 

후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교육의 장으로,

 

시민의 훌륭한 휴식 공간으로 쓰였으면하는 바램은 나의 욕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