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야생화 사진

홍천 우리집 주변의 모습들(2013.4.24)

海輪 : 大 鏡 2013. 4. 24. 13:57

 홍천 우리집 주변의 모습들

 

그동안 집 주변 가꾼다고 무리를했는지 어제부터 몸이 제대로 말도 듣지를 않고

낮부터 비가 내려서 푹 쉬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비 때문인지 새싺들이 보기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여러 모습들을 담아 보았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금년 봄에는 제대로 출사 한 번도 가질 못한 아쉬움에.....

 

 

 사과나무(홍로) 묘목에서 새싹이 돋은 모습

 홍매가 꽃망울을 먹음었네요.

참고로 여긴 아직 매화가 피질 않았답니다.

 홍매가 꽃망울을 먹음었네요.

 이 번에 우리집 주변에 심은 연상홍과 자산홍의 모습들.

 

 이 번에 우리집 주변에 심은 연상홍과 자산홍의 모습들.

 이 번에 우리집 주변에 심은 연상홍과 자산홍의 모습들.

 뒷 밭에 심은 감자가 새싺을 티웠어요.

 여수에서 공수해와서 심은 매발톱의 모습.

 앞산에서 옮겨온 야생화.

 새로 심은 자목련이 어렵게 꽃망을 터트리네요.

 뒷산에서 옮겨온 진달래의 모습.

 뒷산에서 옮겨온 진달래의 모습.

 앞마당에 심은 눈향의 모습.

 포토에 심어둔 호박이 새싺을 티웠어요.

 포토에 심은 호박이 새싺을 티우는 모습.

 입구쪽에 심은 반송의 모습.

거금(?)을 투자해서 심었는데 잘 살아야 할텐데....

 입구쪽에 심은 옥향의 모습.

 앞 법면에 심어둔 두릅의 새싺들.

내가 워낙 두릅을 좋아해서....

 앞 법면에 심어둔 두릅의 새싺들.

 입구에 심은 넝쿨 장미.

얘들이 빨리 자라면 터널을 만들어야겠네요.

 

 몇일전에 구입해서 외롭게 지내는 프리란제.

아쉽지만 몇일 후에는 꽃대를 제거해야겠네요.

  이 번에 우리집 주변에 심은 연상홍과 자산홍의 모습들.

뒷산은 온통 진달래가 만발했어요.

몇일 전에 그토록 울어대던 휘파람새는 어딜 갔는지

몇일 동안 우는 소리가 들리질 않네요.

몇일 전에는 밤에 가까운 곳에서 뻐꾸기가 구슬프게 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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