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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을 다녀오다.(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3)

海輪 : 大 鏡 2017. 12. 7. 22:43



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3)









바둑바위에서 내려다 본 경주 들판.


냉골 암봉 바위산 꼭대기에는 금송정터라고 전해오는 건물터가있다.

그옆 바위 벌판에는 엣날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을 두며 놀았다고 하며

『동경잡기(1669)에는 신라 때 옥보고가 거문고를 켜던 곳이라고 한다.

전망이 좋아 서라벌 벌판과 북남산이 모두 보인다.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상사바위를 돌아보고 이 곳에서 왔던길을 돌아 내려가거나,

삼불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마애석가여래좌상


지금은 낙석위험으로 길을 돌아가도록하여 바둑바위를 지나서 상사바위에서 내려다보아야 한다.

사진은 상사바위쪽에서 망원렌즈로 담았다.









금오산 정상석











용장곡 탑기단.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