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3)
바둑바위에서 내려다 본 경주 들판.
냉골 암봉 바위산 꼭대기에는 금송정터라고 전해오는 건물터가있다.
그옆 바위 벌판에는 엣날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을 두며 놀았다고 하며
『동경잡기(1669)에는 신라 때 옥보고가 거문고를 켜던 곳이라고 한다.
전망이 좋아 서라벌 벌판과 북남산이 모두 보인다.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상사바위를 돌아보고 이 곳에서 왔던길을 돌아 내려가거나,
삼불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마애석가여래좌상
지금은 낙석위험으로 길을 돌아가도록하여 바둑바위를 지나서 상사바위에서 내려다보아야 한다.
사진은 상사바위쪽에서 망원렌즈로 담았다.
금오산 정상석
용장곡 탑기단.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사진들 > 사찰 순례및 행사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남산을 다녀오다.(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5) (0) | 2017.12.07 |
---|---|
경주 남산을 다녀오다.(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4) (0) | 2017.12.07 |
경주 남산을 다녀오다.(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2) (0) | 2017.12.07 |
경주 남산을 다녀오다.(경주 남산 삼릉골에서 용장골까지.1) (0) | 2017.12.07 |
팔공산 은해사 (0) | 201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