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한 문
第 17 . 分別功德品 (3) 제 17 . 분별공덕품 (3)
43, 又-阿逸多야 若有聞佛-壽命長遠하고 解其言趣하면 是人所得功德은 우-아일다 약유문불-수명장원 해기언취 시인소득공덕 無有限量하여 能起如來-無上之慧어늘 무유한량 능기여래-무상지혜 44, 何況-廣聞是經하고 若-敎人聞하며 若自持하고 若-敎人持하며 若自書하고 하황-광문시경 약-교인문 약자지 약-교인지 약자서 若-敎人書하며 若以華香瓔珞과 幢旙繒蓋와 香油蘇燈으로 供養經卷하면 약-교인서 약이화향영락 당번증개 향유소등 공양경권 是人功德은 無量無邊하여 能生一切種智니라. 시인공덕 무량무변 능생일체종지 45, 阿逸多여 若-善男子-善女人이 聞我說-壽命長遠하고 深心信解면 則爲見佛이 아일다 약-선남자-선여인 문아설-수명장원 심심신해 즉위견불 常在耆闍崛山하여 共-大菩薩과 諸-聲聞衆으로 圍繞說法이니라. 상재기사굴산 공-대보살 제-성문중 위요설법 46, 又見此-娑婆世界하니 其地琉璃라 坦然平正하며 閻浮檀金으로 以界八道하며 우견차-사바세계 기지유리 탄연평정 염부단금 이계팔도 寶樹行列하고 諸臺樓觀이 皆悉寶成이며 其-菩薩衆이 咸處其中하거든 보수행열 제대루관 개실보성 기-보살중 함처기중 47, 若有能如是觀者면 當知是爲-深信解相이니라. 약유능여시관자 당지시위-심신해상 48, 又復如來滅後에 若聞是經하고 而不毁訾하며 起-隨喜心하면 우부여래멸후 약문시경 이불훼자 기-수희심 當知已爲深信解相이거늘 何況讀誦受持之라 斯人은 則爲頂戴如來니라. 당지이위심신해상 하황독송수지지 사인 즉위정대여래 49, 阿逸多야 是-善男子-善女人은 不須爲我하야 復起塔寺며 及作僧坊하야 아일다 시-선남자-선여인 불수위아 부기탑사 급작승방 以四事로 供養衆僧이니 이사사 공양중승 50, 所以者何뇨하면 是-善男子-善女人이 受持讀誦-是經典者면 爲已起塔하고 소이자하 시-선남자-선여인 수지독송-시경전자 위이기탑 造立僧坊하야 供養衆僧이니 조립승방 공양중승 51, 則爲以-佛舍利로 起-七寶塔호대 高廣漸小하여 至于梵天하고 懸諸旙蓋와 즉위이-불사리 기-칠보탑 고광점소 지우범천 현제번개 及-衆寶鈴하고 華香瓔珞과 抹香塗香燒香과 衆鼓伎樂과 簫笛箜篌와 급-중보령 화향영락 말향도향소향 중고기악 소적공후 種種舞戱와 以-妙音聲으로 歌唄讚頌하며 則爲於-無量千萬億劫에 종종무희 이-묘음성 가패찬송 즉위어-무량천만억겁 作是供養已니라. 작시공양이 52, 阿逸多야 若我滅後에 聞是經典하고 有能受持호대 若自書커나 若-敎人書하며 아일다 약아멸후 문시경전 유능수지 약자서 약-교인서 則爲起立僧坊하리라 以-赤栴檀으로 作諸殿堂-三十有二하며 高는 八多羅樹라 즉위기립승방 이-적전단 작제전당-삼십유이 고 팔다라수 高廣嚴好커든 百千比丘-於其中止하며 園林浴池와 經行禪窟과 衣服飮食과 고광엄호 백천비구-어기중지 원림욕지 경행선굴 의복음식 床褥湯藥과 一切樂具-充滿其中하며 如是僧坊은 堂閣이 若干-百千萬億으로 상욕탕약 일체악구-충만기중 여시승방 당각 약간-백천만억 其數無量하나니 以此現前에 供養於我와 及比丘僧이니라. 기수무량 이차현전 공양어아 급비구승53, 是故로 我說如來滅後에 若有受持讀誦하며 爲-他人說하며 若自書커나 시고 아설여래멸후 약유수지독송 위-타인설 약자서 若敎人書하야 供養經卷하면 不須復起塔寺와 及造僧坊하야 供養衆僧하는데 약교인서 공양경권 불수부기탑사 급조승방 공양중승 54, 況復有人이 能持是經하고 兼行布施持戒와 忍辱精進과 一心智慧하면 황부유인 능지시경 겸행보시지계 인욕정진 일심지혜 55, 其德이 最勝하야 無量無邊인지라 譬如虛空이 東西南北과 四維上下에 기덕 최승 무량무변 비여허공 동서남북 사유상하 無量無邊커든 是人功德도 亦復如是하야 無量無邊하여 疾至一切種智나니라. 무량무변 시인공덕 역부여시 무량무변 질지일체종지 56, 若人이 讀誦受持是經하야 爲-他人說하며 若自書커나 若-敎人書하고 약인 독송수지시경 위-타인설 약자서 약-교인서 復能起塔과 及造僧坊하야 供養讚歎-聲聞衆僧하며 亦以百千萬億-讚歎之法으로 부능기탑 급조승방 공양찬탄-성문중승 역이백천만억-찬탄지법 讚歎-菩薩功德하며 찬탄-보살공덕 57, 又爲他人하여 種種因緣으로 隨義解說 此-法華經하며 復能淸淨持戒하여 우위타인 종종인연 수의해설 차-법화경 부능청정지계 與-柔和者로 而共同止하며 忍辱無瞋하여 志念이 堅固하며 常貴坐禪하여 여-유화자 이공동지 인욕무진 지념 견고 상귀좌선 得諸深定하며 精進勇猛하여 攝諸善法하며 利根智慧로 善答問難하니라. 득제심정 정진용맹 섭제선법 이근지혜 선답문난 58, 阿逸多야 若我滅後에 諸-善男子-善女人이 아일다 약아멸후 제-선남자-선여인 受持讀誦-是經典者-復有如是諸善功德하면 當知是人은 已趣道場하여 수지독송-시경전자-부유여시제선공덕 당지시인 이취도량 近-阿耨多羅三藐三菩提하여 坐-道樹下니라. 근-아뇩다라삼먁삼보리 좌-도수하 59, 阿逸多여 是-善男子-善女人이 若坐若立-若經行處에 此中은 便應起塔일지니 아일다 시-선남자-선여인 약좌약립-약경행처 차중 변응기탑 一切天人이 皆應供養하대 如佛之塔하니라. 일체천인 개응공양 여불지탑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第 17 . 分別功德品 (3)終
역자 : 고 성 훈 스님 (발행처 : 우리출판사) 사경(寫經)한 사람 : 해 륜(海 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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