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한 문
第 14 . 安樂行品 (4) 제 14 . 안락행품 (4)
90,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하사 而說偈言하사대 이시세존 욕-중선차의 이설게언 91, 常行忍辱하여 哀愍一切일새 상행인욕 애민일체 乃能演說- 佛所讚經하며 내능연설- 불소찬경 92. 後末世時에 持此經者는 후말세시 지차경자 於家出家와 及非菩薩에 어가출가 급비보살 應生慈悲하야 斯等不聞하며 응생자비 사등불문 93, 不信是經이면 則爲大失나니 불신시경 즉위대실 我得佛道하여 以諸方便으로 아득불도 이제방편 爲說此法하여 令住其中하리니 위설차법 영주기중 94, 譬如强力- 轉輪之王이 비여강력- 전륜지왕 兵戰有功커든 賞賜諸物의 병전유공 상사제물 象馬車乘- 嚴身之具와 상마거승- 엄신지구 及諸田宅과 聚落城邑하며 급제전택 취락성읍 或與衣服과 種種珍寶하며 혹여의복 종종진보 奴婢財物을 歡喜賜與하대 노비재물 환희사여 95, 如有勇健하여 能爲難事면 여유용건 능위난사 王解髻中에 明珠賜之인닷하여 왕해계중 명주사지 96, 如來亦爾하며 爲諸法王하여 여래역이 위제법왕 忍辱大力과 智慧寶藏이라 인욕대력 지혜보장 以大慈悲로 如法化世하대 이대자비 여법화세 97, 見一切人의 受諸苦惱일세 견일체인 수제고뇌 欲求解脫여서 與諸魔戰하거든 욕구해탈 여제마전 爲是衆生하여 說種種法하고 위시중생 설종종법 以大方便으로 說此諸經하여 이대방편 설차제경 旣知衆生의 得其力已하여는 기지중생 득기력이 末後乃爲- 說是法華이니 말후내위- 설시법화 如王解髻- 明珠與之니라. 여왕해계- 명주여지 98, 此經爲尊하여 衆經中上이라 차경위존 중경중상 我常守護하여 不妄開示러니 아상수호 불망개시 今正是時일새 爲汝等說하노라. 금정시시 위여등설 99, 我滅度後에 求佛道者 아멸도후 구불도자 欲得安穩하여 演說斯經하면 욕득안온 연설사경 應當親近- 如是四法이니라. 응당친근- 여시사법 100, 讀是經者는 常無憂惱하며 독시경자 상무우뇌 又無病痛하고 顔色鮮白하며 우무병통 안색선백 不生貧窮과 卑賤醜陋하고 불생빈궁 비천추루 衆生樂見하대 如慕賢聖하며 중생락견 여모현성 天諸童子로 以爲給使하며 천제동자 이위급사 刀杖不加하고 毒不能害하며 도장불가 독불능해 若人惡罵라도 口則閉塞하며 약인악매 구즉폐색 101, 遊行無畏를 如師子王하며 유행무외 여사자왕 智慧光明이 如日之照하느니라. 지혜광명 여일지조 102, 若於夢中에 但見妙事하대 약어몽중 단견묘사 103, 見諸如來- 坐師子座어든 견제여래- 좌사자좌 諸比丘衆이 圍繞說法하며 제비구중 위요설법 又見龍神과 阿修羅等이 우견용신 아수라등 數如恒沙- 恭敬合掌하거늘 수여항사- 공경합장 自見其身이 而爲說法하며 자견기신 이위설법 104, 又見諸佛은 身相金色이라 우견제불 신상금색 放無量光하여 照於一切하며 방무량광 조어일체 以梵音聲으로 演說諸法하니라. 이범음성 연설제법 105, 佛爲四衆하사 說無上法하거늘 불위사중 설무상법 見身處中하며 合掌讚佛하여 견신처중 합장찬불 聞法歡喜하여 而爲供養하며 문법환희 이위공양 得陀羅尼하고 增不退智하며 득다라니 증불퇴지 佛知其心의 深入佛道하고 불지기심 심입불도 卽爲授記하여 成最正覺이라하대 즉위수기 성최정각 106, 汝善男子는 當於來世에 여선남자 당어래세 得無量智의 佛之大道하며 득무량지 불지대도 國土嚴淨하며 廣大無比하여 국토엄정 광대무비 亦有四衆이 合掌聽法하리라. 역유사중 합장청법 107, 又見自身이 在山林中하여 우견자신 재산림중 修習善法하고 證諸實相하며 수습선법 증제실상 深入禪定하여 見十方佛하거든 심입선정 견시방불 108, 諸佛身金色이요 百福相莊嚴이라 제불신금색 백복상장엄 聞法爲人說하리니 常有是好夢이니라. 문법위인설 상유시호몽 109, 又夢作國王하여 捨宮殿眷屬과 우몽작국왕 사궁전권속 及上妙五欲하고 行詣於道場하며 급상묘오욕 행예어도량 在菩提樹下하사 而處師子座하여 재보리구하 이처사자좌 110, 求道過七日하고 得諸佛之智하고 구도과칠일 득제불지지 成無上道已에 起而轉法輪하며 성무상도이 기이전법륜 爲四衆說法을 經千萬億劫토록 위사중설법 경천만억겁 說無漏妙法하여 度無量衆生하고 설무루묘법 도무량중생 後當入涅槃하대 如煙盡燈滅이니라. 후당입열반 여연진등멸 若後惡世中에 說是第一法하면 약후악세중 설시제일법 111, 是人得大利에는 如上諸功德이니라. 시인득대리 여상제공덕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第 14 . 安樂行品 (4)終
역자 : 고 성 훈 스님 (발행처 : 우리출판사) 사경(寫經)한 사람 : 해 륜(海 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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