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한 문
第 14 . 安樂行品 (3) 제 14 . 안락행품 (3)
69, 又-文殊師利여 菩薩摩訶薩이 於後末世-法欲滅時에 有受持時-法華經者는 우-문수사리 보살마하살 어후말세-법욕멸시 유수지시-법화경자 於在家出家人中에 生-大慈心하고 於-非菩薩人中에 生-大悲心하며 어재가출가인중 생-대자심 어-비보살인중 생-대비심 70, 應作是念하대 如是之人은 則爲大失이라 如來方便으로 隨宜說法을 응작시념 여시지인 즉위대실 여래방편 수의설법 不聞不知하며 不覺不問하며 不信不解로다. 불문부지 불각불문 불신불해 71, 其人이 雖-不問不信하며 不解是經하나 我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時에 기인 수-불문불신 불해시경 아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시 隨在何地하여 以神通力과 智慧力으로 引之하여 令得住是法中하리라. 수재하지 이신통력 지혜력 인지 영득주시법중 72, 文殊師利여, 是-菩薩摩訶薩이 於-如來滅後에 有-成就此-第四法者는 문수사리 시-보살마하살 어-여래멸후 유-성취차-제사법자 說-是法時에 無有過失이니라. 설-시법자 무유과실 73, 常爲比丘 比丘尼와 優婆塞-優婆夷와 國王王子와 大臣人民과 婆羅門-居士等의 상위비구 비구니 우바새-우바이 국왕왕자 대신인민 바라문-거사등 供養恭敬하고 尊重讚歎하며 虛空諸天은 爲-聽法故로 亦常隨侍하나니라. 공양공경 존중찬탄 허공제천 위-청법고 역상수시 74, 若在聚落城邑과 空閑林中하여 有人이 來欲難問者면 諸天이 晝夜에 약재취락성읍 공한임중 유인 래욕난문자 제천 주야 常爲法故로 而衛護之하여 能令聽者로 皆得歡喜니 상위법고 이위호지 능령청자 개득환희 75, 所以者何요, 此經은 是-一切過去未來現在諸佛의 神力所護故하니라. 소이자하 차경 시-일체과거미래현재제불 신력소호고 76, 文殊師利여, 是-法華經은 於-無量國中에 乃至名字거늘 不可得聞이 문수사리 시-법화경 어-무량국중 내지명자 불가득문 何況得見하고 受持讀誦함이랴. 하황득견 수지독송 77, 文殊師利여, 譬如强力-轉輪聖王이 欲以威勢로 降伏諸國거늘 而諸小王이 문수사리 비여강력-전륜성왕 욕이위세 항복제국 이제소왕 不順其命이면 時에 轉輪王이 起-種種兵하여 而往討伐하대 불순기명 시 전륜왕 기-종종병 이왕토벌 78, 王見兵衆에 戰-有功者하고 卽-大歡喜하여 隨功賞賜하대 왕견병중 전-유공자 즉-대환희 수공상사 79, 或與田宅-聚落城邑하며 或如衣服-嚴身之具하여 或與種種珍寶인 혹여전택-취락성읍 혹여의복-엄신지구 혹여종종진보 金 銀-琉璃-硨磲-瑪瑙-珊瑚-琥珀-象馬-車乘-奴婢-人民호대 금 은-유리-자거-마노-산호-호박-상마-거승-노비-인민 80, 唯-髻中明珠는 不以與之니 所以者何오 獨王頂上에 有此一珠하니 유-계중명주 불이여지 소이자하 독왕정상 유차일주 若以與之면 王諸眷屬이 必大驚怪하니라. 약이여지 왕제권속 필대경괴 81, 文殊師利여, 如來도 亦復如是하여 以-禪定智慧力으로 得法國土하여 문수사리 여래 역부여시 이-선정지혜력 득법국토 王於三界어늘 而諸魔王이 不肯順伏이면 如來의 賢聖諸將이 與之共戰하대 완어삼계 이제마왕 불긍순복 여래 현성제장 여지공전 82, 其-有功者는 心亦歡喜하고 於-四衆中에 爲說諸經하여 令其心悅하고 기-유공자 심역환희 어-사중중 위설제경 영기심열 83, 賜以禪定解脫無漏根力-諸法之財하며 又復賜與-涅槃之城하고 言得滅度라 사이선정해탈무루근력-제법지재 우부사여-열반지성 언득멸도 引導其心하여 令皆歡喜하대 以不爲說-是-法華經하나니 인도기심 영개환희 이불위설-시-법화경 84, 文殊師利여, 如-轉輪王이 見諸兵衆의 有-大功者하고 心甚歡喜하여 문수사리 여-전륜왕 견제병중 유-대공자 심심환희 以此難信之珠를 久在髻中하고 不妄與人이라 而今與之하니라. 이차난신지주 구재계중 불망여인 이금여지 85, 如來도 亦復如是하여 於-三界中에 爲-大法王하여 以法敎化-一切衆生할새 여래 역부여시 어-삼계중 위-대법왕 이법교화-일체중생 86, 見-賢聖軍이 與-五陰魔와 煩惱魔와 死魔로 共戰하여 有-大功勳하대 견-현성군 여-오음마 번뇌마 사마 공전 유-대공훈 滅三毒하고 出三界하며 破魔網커늘 멸삼독 출삼계 파마망 87, 爾時如來-亦大歡喜하여 此-法華經이 能令衆生으로 至-一切智언만 이시여래-역대환희 차-법화경 능령중생 지-일체지 一切世間에 多怨難信일새 先所未說을 而今說之니라. 일체세간 다원난신 선소미설 이금설지 88, 文殊師利여, 此-法華經은 是諸如來의 第一之說이라 於諸說中에 最爲甚深일새 문수사리 차-법화경 시제여래 제일지설 어제설중 최위심심 末後賜與하나니라 如彼强力之王이 久護明珠라 今乃與之하니라. 말후사여 여피강력지왕 구호명주 금내여지 89, 文殊師利여, 此-法華經은 諸佛如來-秘密之藏이라 於-諸經中에 最在其上이니 문수사리 차-법화경 제불여래-비밀지장 어-제경중 최재기상 長夜守護하여 不妄宣說타가 始於今日에사 乃與汝等으로 而-敷演之하노라. 장야수호 불망선설 시어금일 내여여등 이-부연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第 14 . 安樂行品 (3)終
역자 : 고 성 훈 스님 (발행처 : 우리출판사) 사경(寫經)한 사람 : 해 륜(海 輪)
|
'묘법연화경 > 묘법연화경 : 한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第 14 . 安樂行品 (1) (0) | 2013.01.30 |
---|---|
第 14 . 安樂行品 (2) (0) | 2013.01.30 |
第 14 . 安樂行品 (4) (0) | 2013.01.30 |
第 15 . 從地湧出品 (1) (0) | 2013.01.30 |
第 15 . 從地湧出品 (2) (0) | 201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