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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을 다녀오다(석굴암).

海輪 : 大 鏡 2017. 12. 8. 18:38



석굴암으로 향하다


오늘은 경주 여행 마지막날.

아침 일찍 숙소를 떠나서 석굴암으로 향했다.

한옥 체험하자고 민박을 했는데 잠자리도 불편하고 주인의 태도는 기분이 별로였지만 ...

오늘은 일정이 빠듯할 듯해서 애마를 몰고 석굴암으로 향했다.

석굴암을 내려오다 불국사앞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그 토록 가고 싶었던 칠불암으로 고고.





석굴암 일주문.



석굴암 가는 길가의 고목 뿌리








석굴암


불상을 유리벽으로 막아서 유리벽 넘어로 불상을 친견하고

사진 촬영은 금지해서 한 컷도 담질 못했다.

석굴암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석굴사원으로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 석불사(석굴암)을 창건하였다.

거친 화강암으로 아름다운 부처님의 모습을 표현한 것은 통일신라 불교미술의 백미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