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암에 오르다.
석굴암을 출발후에 열심히 달려 칠불암 아랫쪽에 주차후 열심히 칠불암을 향해서 발길을 재촉했다.
이 곳은 삼릉쪽보다 이정표가 조금은 부족해서 아쉬웠다.
쉬지도 않고 열심히 올라 약두시간후에 칠불암에 도착.
마애 불상군친견후 약20여분을 올라서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을 친견후 다시 칠불암에 내려오니
칠불암에서 점심 공양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먹고 열심히 하산후에 주차장에 도착
쉬지도 못하고 곧 바로 1시 30분경 애마를 운전해서 서울로 향했다.
다음에 또 남산에 가서 나머지 구석 구석 더 둘러 보아야겠다.
다녀오니 몸은 피곤했지만 정말 좋은 곳들을 둘러 보아서 좋았다.
염불사지 3층석탑
경주 남산동 염불사지 (칠불암 가는 길에 있음)의 석탑
염불사지 3층석탑
경주 남산동 염불사지 (칠불암 가는 길에 있음)의 석탑
염불사지 3층석탑
경주 남산동 염불사지(칠불암 가는 길에 있음)의 석탑
염불사지 3층석탑
경주 남산동 염불사지(칠불암 가는 길에 있음)의 석탑
석탑 뒷쪽 저 멀리 검은 차가 나의 애마.
하산후 서울 출발 직전 나가는 길에 차들이 주차하고있어서 약간 당황했으나
조금후에 차주들이 와서 다행이였다.
칠불암 마애불상군(국보312호)
삼존불상은 4.26m 높이의 바위 면에 꽉 차게 조성된 마애불로서, 본존은 높이가 2.6m나 되는 거대한 좌상이며, 두 협시보살도 2.1m로 인체보다 훨씬 장대하다.
본존의 수인은 항마촉지인을 하고있다.
광배는 소박한 무늬를 두드러지게 표현하고있다.
협시보살은 좌우 모두 동일한 모습에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왼쪽 보살은 꽃을 들고 있고 오른쪽 보살은 정병을 들고 있으며, 모두 본존 쪽을 향하여 몸을 약간 비틀고 있는 듯 보인다.
이 삼존불 앞의 돌기둥에 새겨진 사방불은 높이가 2.23m 내지 2.42m 정도로 바위 모양에 따라 크기를 달리하고 있는데, 네 상 모두 연화좌에 보주형 두광을 갖추고 결가부좌를 하고있다.. 동면상은 왼손에는 약합을 들고 있어서 약사여래로 보인다.
서면상은 동면상과, 북면상은 남면상과 서로 유사해 보인다. 이 네 상의 명칭을 확실히 하기는 어려우나,
방위와 수인·인계에 의하여 볼 때 일단 동면상은 약사여래, 서면상은 아미타여래로 볼 수있다고 한다.
이 불상군의 조성 연대는 통일신라시대 최성기인 8세기 중엽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지고있다.
석탑
마애불상군앞에있는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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